검색결과
  • 살인·강도 잡던 경관 2명 흉기에 찔려 중상

    【대전=연합】15일 하오 9시 20분쯤 대전시 중동 민영약국 앞길에서 경기도 수원 경찰서 소속 김영철 경장과 이윤구 경장 등 2명이 지난달 17일 발생한 수원시 지동 오산성신병원장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16 00:00

  • 입원 정신병환자가 물어 신생아 발가락 3개 잘라

   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28일 신생아를 제대로 보살피지 않아 상처를 입게한 화성군 오산읍 기독병원 원장 배성원(44)씨와 간호원 김경순양(22)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. 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9 00:00

  • 훔친 차로 도둑질 다녀|20여회 6천 만원 털어 일당 10명 구속

    【안양】안양 경찰서는 16일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며 농가의 소와 공장물품 등 6천 만원 어치를 훔쳐온 김영진(31·안양7동121)등 일당 10명을 범죄 단체조직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6.16 00:00

  • 중공·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

    【대구】일제하에 만주(현중공)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「사할린」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.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9.08 00:00

  • 서울에 강동서 신설

    내무부는 25일 서울의 강동, 부산의 북부, 경기도 화성군에 경찰서1개씩을 신설하고 경찰관 1천5백19명을 증원, 배치키로 했다. 10월1일자로 신설될 강동 경찰서는 서울 강남구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25 00:00

  • 의문의 꼬리남긴「범행·자살동기」

    그 이유야 어쨌든 현직 경찰관이 상사의 권총을 훔치도록 교사했고 또 현장검증 도중 투신자살했다는 것은 경찰관의 직무자세와 관련, 총기관리문제·피의자 계호문제등을 다시 일깨워 주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12 00:00

  • 전국학련|나의 학생운동 이철승

    47년 7월말 아침 학련본부위원장실인 나의 방으로 송원영 선전부장을 비롯, 전국 각도 계몽대장들이 들어섰다. 학련기를 앞세워 떠나는 학련계몽대였다. 그 명단은 ▲강원=송원영(고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27 00:00

  • 신고 운전사 표창

    【인천】경기 도경은 27일 구로 공단 강도·이정수씨 피납 사건의 범인 문도석과 이종대를 발견, 신고한 금성상사 소속 경기 1바8013호 「택시」 운전사 송광면씨 (34)를 표창키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27 00:00

  • 오산에 두 「카빈」 괴한

    【수원·성남】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「세마대」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「코로나·택시」(운전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25 00:00

  • 6명검거 농협 등서 57회 천5백만원이나

    서울김포경찰서 330수사대는 23일 상오 경기·강원·충남일대를 돌아다니며 농협지소금고, 고속도로매표실 등에 57회에 걸쳐 1천5백여만원의 현금과 물건을 털어 온 대규모 절도단 김월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23 00:00

  • (214)자동차 반세기⑧|서용기(제자는 필자)

    우리 나라 최초의 여자운전사인 이정옥씨는 올해 71세로 지금도 서울 서대문구 문화촌 「아파트」2동107호의 둘째 딸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. 한 살 때 경성의 개발회사 통역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24 00:00

  • 피살자는 위안부

    【부산】미군용「백」여인피살체 운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6일 시체를 해부한 결과 그 여인이 외국군인을 상대로 하는 위안부라는 심중을 굳혔다. 부산 동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마련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17 00:00

  • 폭력단속에 부작용|묵은 사건·등교대학생도

   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.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, 1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1 00:00